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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전당

명예의전당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과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의 업적을 기립니다.

“에너지 명예의 전당” 에
오른 자랑스러운 에너지기술人
지금의 협회가 있기까지 회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빼놓을 수 없다. 그들은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발전의 원동력이었으며, 에너지기술인으로서 에너지산업현장의 발전이라는 소명 아래 산업계 곳곳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절약, 효율적인 설비관리로 경제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왔다. 특히 에너지기술인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을 수 있도록 협회의 일원으로서 큰 힘을 보태왔다. 협회의 역사와 함께해 온 “에너지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자랑스러운 에너지기술인 4人을 소개한다(가나다 순).
  • 협회 설립 초기멤버로 협회와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했습니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협회 활동도 시작했는데 생각해보니 30여 년이 넘었네요. 앞으로도 협회 회원으로서 열의를 갖고 활동할 것이며, 또 제가 맡은 근무지의 안전한 설비운전과 효율적인 운영으로 에너지기술인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임할 것입니다. 에너지효율 향상의 열쇠는 바로 우리 에너지기술인들 일 것입니다. 에너지기술인 모두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근무에 임한다면, 우리 모두 원하는 위치에 도달해 있을 것입니다.
  • 에너지기술인이라는 사명감으로 에너지효율향상을 위한 설비운용과 설비의 교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부의 지부장님 소개로 협회와 인연을 맺으면서 에너지기술인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협회 가입 후 보일러 점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눴던 일들이 가장 기억에 남고, 또 보람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에너지기술인으로서 현장에서 늘 에너지절감 방안들을 모색하고 효율적인 운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 에너지기술인으로서 목소리를 내고자 협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협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것입니다. 협회가 있어 침체된 우리 업계의 위상제고와 에너지기술인들의 사회적 입지가 넓어졌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 못하는 에너지기술인들이 너무도 많고, 특히 젊은 후배들의 양성과 그들의 밝은 앞날을 위해서라도 협회의 목소리가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처우가 한 단계 더 개선되고 협회와 회원 모두가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 협회가 우리 에너지기술인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회원 분들이 겪는 일이라 생각되는데, 많은 에너지기술인들은 주 업무인 기계 설비 운전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업무에 소홀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기타 업무가 주 업무를 역전하는 상황도 발생됩니다. 또, 아직까지 에너지기술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 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기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협회가 목소리를 더 높여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 처럼 회원으로서 함께하겠습니다.